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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

작성자시루산/Singer|작성시간24.07.04|조회수1,044 목록 댓글 9

♣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 ♣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사는 게 재미있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살면서 웃는 날이 며칠이나 되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계속 살아갈 자신이 있느냐고..


무슨 말을 할까하다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사는데는
이유가 없는거라고..

누구나 다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그속엔
많은 웃음이 있어
웃을 수 있고


그 속에 살고 있기에
사랑도 할 수 있는거라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란,

아무 이유없이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나 역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라고....

- 사는 즐거움 中

당신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당신을 느낄 때마다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런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ㅡ좋은 글 중에서ㅡ

싱그러운 목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오늘 저녘부턴 다시 장미권에
진입한다 합니다,
많은비 염두에 드시고 좋은날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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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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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겨울나무 | 작성시간 24.07.04 행복하다고 말할수 없지만
    그냥그냥 잘 살고 있다고
    생각 되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겨울나무님,
    목욜 한나절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햇님이 숨박꼭질을
    하나 봅니다.
    수줌은듯 얼굴을 내밀었다
    숨었다를 반복하고 있네여,

    어서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훗길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 작성자단미그린비 | 작성시간 24.07.04 오늘 내가 사는데 이유가 없죠...

    아무 이유 없이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 맞네요. 맞아... 고맙습니다... 시루산 선생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단미그린비님,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여?

    오후가 되면서 햇님이
    숨박꼭질을 하자네여,

    냉커피 한잔 드시고 시원한
    느낌으로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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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7.0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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