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이 바다같이
크나크고 깊은 사랑은
손톱만큼도
바라지 않습니다
하늘의 한 점 구름이나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같이
작디작은
나의 존재인 것을...
그저
나에게 어울리는
작고 거짓없는 사랑 하나
늘 가슴속에 품고
하루하루 살게 하소서
시인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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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같이 바다같이
크나크고 깊은 사랑은
손톱만큼도
바라지 않습니다
하늘의 한 점 구름이나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같이
작디작은
나의 존재인 것을...
그저
나에게 어울리는
작고 거짓없는 사랑 하나
늘 가슴속에 품고
하루하루 살게 하소서
시인 정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