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 얽매여 울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짧다 "
영국의 앤드류 왕자는 교통사고로 숨진
비운의 다이애나 왕비의 아들이다.
이제 어엿한 어른이 된 그는 언론의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과거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과거에 얽매여 울고 있기에는 너무나 인생이 짧다"는
짧은 응답으로 인터뷰의 결론을 지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보통 젊은이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사람들 중에는 참 다양한 형태가 있다.
그러나 대략 세 종류로 구분해 본다면,
A타입 : 과거에 얽매여 과거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심지어 우울증에 걸려
자살에까지 이르는 사람이 있고
B타입 : 현재 일은 열심히 하면서
미래의 불확실한 일에 대해 겁을 내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주저하다가
수많은 기회를 놓치는 이가 있으며
C타입 : 미래를 자신의 기회의 밭으로 여기고
쉼 없이 자신의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일이 잘못되면 수정해서 다시 뛰어
하루의 목표를 달성하고
한 주, 한 달의 목표를 이루고,
나아가 한 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매일 신바람을 날리며 뛰는 이도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과거라는 기억속에서
헤어나지 못한채, 소중한 현재의 시간을 그냥 불평, 불만,
푸념속에서 그냥 허비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많이 안타
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떤 유형에 속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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