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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작성자시루산/Singer|작성시간24.07.26|조회수912 목록 댓글 4

♣ 인생길... ♣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 (異稱)별
별칭 (別稱)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 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 있는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무더위속에 한주를 마감하는
금욜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입니다,
건강과 안전에 절대 조심하며
멋~진날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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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겨울나무 | 작성시간 24.07.26
    50살 정도는 요즘에는
    젊고 예쁘게 보여요
    공감가는 글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6 겨울나무님,
    금욜 아침 방갑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더운날이
    예상됩니다.
    시원한 감정 담아 즐겁게
    보내십시요^~~~♡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7.2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6 들국화님,
    노을길에 고맙습니다,
    시원하게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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