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복엔 나중이 없다

작성자시루산/Singer|작성시간24.08.08|조회수1,344 목록 댓글 9

♣ 행복엔 나중이 없다...!!! ♣


이 이야기는
어느 저명한 명사의 칼럼 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칼럼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옮겨봅니다!

어느 날 저명한 명사 한분이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가,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 없으면 여행도 못가는 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보내고 그 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 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인데,
‘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예순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대로 여행도 다닐 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 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
‘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 드려야지!’
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 좋은글 중에서 -
밤새 열대야 땀시 잠을설쳐
산길에 올랐슴다.
산듯한 느낌에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4.08.08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9 한결같아요님,
    고맙습니다.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8.08 그래요.
    인생에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 해결 못하는 일 절대 뒤에 못 합니다.

    항상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9 박종혜님,
    구름한점 없는 금욜아침
    아침에 뵙습니다,
    오늘도 불볓더위가
    기승을 부릴듯 싶습니다,
    시원한 마음담아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8.09 시루산/Singer 예, 시루산님.

    아침 하늘이 한없이 맑습니다.

    무더위를 이기는 좋은 힘이 끝없이 샘솟기를 빕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을 보내시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 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