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후식 희방파크식당 희방계곡
Putting On The Ritz · Freedom Trail Studio
인생을 살아보니 오직 친구뿐!
친구(親舊)~!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 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팔 ~ 구십이다...!
아 생각해 보니
그나마 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 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 해 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 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 잘 먹고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보자꾸나...!
세상이 다 변하여도
변함이 없는 건
오직 친구뿐이더라...!
친구야 사랑한다
- 참 좋아하는 친구에서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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