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보내면서👋
아니 벌써~!
네가 떠나야할 시간이라니
너무나 아쉽네~
9월아~!
너는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들이였어~
마치 갓난 아기가 태어난
것처럼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런 열매들이
잉태하고 탄생한
신비로운 시간들이였지~
너를 감싸고 맴돌던 시원한
바람 한점에도
사랑이 싹텃고~ 하늘가에
피어난 하얀 뭉게 구름 한점
에도 희망이 싹텃고~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꽃
한송이에도
그리움이 묻어나 있었고~
가을향이 짖은 국화꽃
한송이에도 보고파 질거야~!
사랑스런 9월아~!
이제 이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할 너를 붙잡을
수없음이 안탑깝구나~!
아쉽지만 보내는 나는
흐르는 시간속에 다시만날
희망이 있기에
너를 보낼 수 있단다~
웃으며 헤어지자구나~
안녕~!!
- 나형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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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9.30 길섶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길 섶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30 상록수 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9월 한 달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10월 한 달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