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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보내면서

작성자길 섶|작성시간24.09.30|조회수690 목록 댓글 29

9월을 보내면서👋

아니 벌써~!
네가 떠나야할 시간이라니
너무나 아쉽네~
9월아~!
너는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들이였어~

마치 갓난 아기가 태어난
것처럼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런 열매들이
잉태하고 탄생한
신비로운 시간들이였지~

너를 감싸고 맴돌던 시원한
바람 한점에도
사랑이 싹텃고~ 하늘가에
피어난 하얀 뭉게 구름 한점
에도 희망이 싹텃고~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꽃
한송이에도
그리움이 묻어나 있었고~
가을향이 짖은 국화꽃
한송이에도 보고파 질거야~!

 

사랑스런 9월아~!
이제 이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할 너를 붙잡을
수없음이 안탑깝구나~!

아쉽지만 보내는 나는
흐르는 시간속에 다시만날
희망이 있기에
너를 보낼 수 있단다~
웃으며 헤어지자구나~
안녕~!!

- 나형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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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길 섶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30 예쁜꽃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30 길섶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길 섶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30 상록수 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9월 한 달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10월 한 달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30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길 섶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30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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