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One Time
석촌호수 벚꽃길 산책
Provided to YouTube by YouTube Audio Library
One Time - Jeremy Black
One Time 한 번만요
자비
자(慈)는 사랑의 마음으로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말하는데,
산스크리트 마이트리는 벗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 미트라에서 유래한 말로써 진실한 우정을 뜻한다.
비(悲)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주는 것으로,
산스크리트 카루나는 공감, 동정, 연민 등을 뜻한다.
불교에서는 세계를 대하는 태도로서 지혜를 바탕으로 하는 자비의 정신을 강조하여 인간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와 무생명체에 이르기까지 무차별적인 자비를 베푸는 것을 가르친다.
자비심을 일으키는 단계에 따라 중생연자비·법연자비·무연자비의 3연 자비로 구분된다.
자비의 정신은 자·비·희·사의 4가지 무량한 마음을 일으키는 사무량심으로도 표현되는데,
'무량'은 무량한 중생을 대상으로 하며 무량한 복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
옮긴 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