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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날 내 마음의 인사말

작성자김옥춘|작성시간26.04.30|조회수384 목록 댓글 0
4월 마지막 날 내 마음의 인사말
 
김옥춘
 
4월
짧았을까?
길었어!
갖가지 꽃들의
사투에 가까운 꽃 잔치로
정말 길었어!
 
4월
잔인했을까?
행복했어!
축복이었어!
내게 쏟아지는 햇살과
내게 안겨 오는 바람과
내게 감동을 주는 새 생명들의
살기 위한 노력이
참 눈물겹고 아름다웠어!
 
4월의 우주
참 고마웠어요.
4월의 기후
참 귀했어요!
4월의 지구 생명
참 존귀했어요.
살기 위한 지혜와
살아내기 위한 안간힘에
가슴 깊이 존경심을 느꼈어요.
 
4월에도
우리들의 지구
그러니까 나의 지구에서
나와 함께
귀한 생명들과 함께
봄을 누리고 여름으로 가는 당신
참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있어
4월이 더 위대했습니다.
4월의 내 생활이 더 빛났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5월로 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20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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