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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김성오씨 이야기

작성자개미잡이|작성시간14.06.27|조회수1,040 목록 댓글 13
김성오씨는 시골의 작은 약국을 구멍가게
수준에서 기업경영의 차원으로 격상시키고,
교육사업에 까지 진출해 지금은 앰베스트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약국 운영방식은 다른 약사들과 달랐다.
그는 손님을 단순히 약을 사러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손님을 반가운 사람으로 생각했으며
한번 온 손님의 이름을 40~50번 되새기며
외웠다고 한다.

그는 찾아오는 손님에게는 그 사람에게
최적화된 칭찬을 하고 인사를 할 때는
상대방보다 2배 이상 고개를 숙였다.

또한 약국에 들어와 길을 묻는 사람에게
약도를 그려주거나 심지어는 집에
데려다 주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친절을
베풀었고, 그 결과 손님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사를 갔던 손님도 그 동네에 볼일이 있어
찾아오면 육일약국에서 약을 사가기도
했다고 한다.

" 내 집에 오는 모든 손님에게
최고의 정성을 다해 기쁘게 해줍니다."

그는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데 주력했다.
또한 손님은 잘해주면 다시 찾아오고
다른 사람까지도 데려온다며
성공의 비결을 밝혔다.

'고객은 나의 상품을 사가는 왕같은
사람' 이라는 생각을 뛰어넘어 내 집에
찾아오는 반가운 사람이라는 그의 생각이
결실을 맺고 성공도 줄줄이 이어진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성공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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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개미잡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8 영혼님
    종일 바빠서 이제야
    늦은 답글을 쓰네요.
    죄송해요.

    친절은 모든 이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하죠.
    그러니 생각을 하고 또
    발걸음하게 만들지요.

    님의 말씀처럼 지나침이
    없는 행동이 친절임을 다시
    생각해 보며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깊은 밤
    굿잠하시고 휴일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네요.
  • 작성자높은산맑은물 | 작성시간 14.06.28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개미잡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8 높은산맑은물님
    오랜만에 뵙네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깊은 밤 굿잠하세요.
    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바다태공 | 작성시간 14.06.29 육일약국 어디있어요
    제가 한번 가 보게요 ㅋㅎㅎ
    개미님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관심과 상대에 대한 이해야말로
    성공의 기본이죠

    내일 6월의 마지막 주일이군요.
    은혜로운 시간되시고.
    이밤도 평안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개미잡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9 태공님
    정말 반가워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주일도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울 교회는 어제 성경학교
    성경학교 강습회했어요.
    이제 기도하며 준비하려면
    좀 바빠질거 같아요.
    중보기도 부탁드리며

    김성오 장로님 이신데
    지금은 메가스터디 라는
    인강의 대표이사이시죠.
    아쉽게도 육일약국은 없어요.

    내일을 위해 깊은 밤
    숙면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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