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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청 작성시간15.09.23 얼마전에 주례도 없이 신랑신부와 혼주가족이 중심이 되는 결혼식에 참석하여 즐겁고 행복스런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지요.
청첩장에는 양가혼주의 성암이 기록되어 있었으나 현장에 가보니 신부댁의 아버님이 10여년전에 작고 하셨다는 축사내용에 깜작놀란 적이 있답니다.
아울러 신부어머님 축하행사에 두사람 몫을 다하심에 넘 애처러워 ........
남편나무의 존재에 대해 많이 생각나게 하였지요.
결혼식 주례사에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을 생각하면 ......
어머님나무도 ........
좋은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