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즐거움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 유적지
연주곡 옛시인의 노래
노인의 즐거움이라는
정약용 선생의 해학
1. 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않고,
2. 이가 없으니 치통이
사라지고,
3. 눈이 어두우니 공부를
안 해 편안하고,
4. 귀가 안 들려 세상
시비에서 멀어지며,
5. 붓 가는 대로 글을 쓰니
손 볼 필요가 없으며
6. 하수들과 바둑을 두니
여유가 있어 좋다.
누구나 다산처럼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 다산 " 이겠지요~
茶山(다산) 鄭若鏞(정약용)은
'유수종 사기(游水鐘寺記)'에서 세 가지 즐거움을~
1.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되어 오는 것,
2.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서 오는 것,
3. 나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 맞는
좋은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 진사가 된 21세 때의 글 -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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