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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유지나

작성자사랑실|작성시간22.09.12|조회수463 목록 댓글 2

[길] 유지나 시인

다산수변공원 

Nathan Moore | March of the Hares

(산토끼의 행진) 

 

[길]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 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 유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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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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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상보 | 작성시간 22.09.13 좋은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13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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