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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결같이요 작성시간 23.02.1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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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랑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4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김유성 작성시간 23.02.14 사계절 만큼 우리인생을 잘 그린 그림은 없구나 싶어유
이젠 일년후면 칠십이나 먹게 되는데 왜 먹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두 물르것유
누가 뒤쫓아 오는것두 아닌데 어느누가 내 앞을 추월 할까봐
그냥 앞만보구 뒤 쳐질까 싶어 열심히 너무 열심히 달리다 보니
몸은 지치구 남은것이 뭐가 있나 보니 아므것두 읍네유
고연히 열심히 달린게 약오르구 제 자신 바보였구나 싶으네유
이제라두 바보인줄 알았으니 남은 살 쉬엄 쉬엄 츤츤히 앉아두 있다가 저만치 뒤도 보다가 하면서
누가뭐래두 내맘대루 가봐야 것네유 -
답댓글 작성자사랑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4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