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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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꾸미오리 작성시간13.05.07 어쩜 서린 님 시 말씀은
꼭 제 마음 같을까요?
제 목숨 다 걸지도 못 하면서 사랑에 웁니다.
좋은 시 감상 잘하고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11 네, 사랑이 있어야 눈물도 흘릴 수 있으니 살아있다는 게 행복이군요^^
천록님, 반갑고, 주신 말씀 고맙습니다. -
작성자 천록 작성시간13.05.11 오월을 꽃 피우기 위해
신음 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봄비에 피어나는 수많은 꽃들과 새싹들의 미소를 바라보시며
눈물을 거두세요 그리고, 매순간 행복 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서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11 네, 천록님, 꽃을 피우고 새싹이 돋을 때
그 뚫고 나오기 위한 아픔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 부끄럽네요^^
고맙습니다, 천록님도 행복하세요 ㅎㅎㅎ -
작성자 천록 작성시간13.05.11 어느새 세월의
무게가 버거운 제가 되었읍니다
바람 소리에도
외롭게 홀로 피어난 이름 모를 새싹의 가녀린 잎새에도
나도 모르게 두발이 멈추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철리를 깨달아가는 노신사의 독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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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록 작성시간13.05.11 천록, 천록그룹, 신천지그룹, sharang(사랑)카페는 저에 싐터 입니다 어느 공간에 있어도 만날수 있으니 참으로 기쁘지 아니한가 라고
사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