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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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천둥번개 작성시간13.07.04 서린님의 염려에 고맙구 감사드리요,,,힘이납니당~^.^
서린님 고향이 전주이신가 봅니당!~^^
지두 고향이 부안인디...울 부부가 고향이 똑같아요~ㅎㅎ
32년만에 초등고향 동창들을 작년겨울에 만났습니다..올마네 기쁘고,흐믓한지~~
어릴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가슴에 꽃이되어 피여났습도ㅑ !~
요즘은 다들 바삐 각자 인생사 살아가서리 ,,간혹 연락들은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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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여유한잔의 시간이 되시길요...감사합니당~부끄,부끄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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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천둥번개 작성시간13.07.10 습도가 높습니다,오늘 어찌 지내시는지요!````
갑자기 소낙비가 거세개 내리는 거리를 용기삼아 힘차게 우산 받들고 반찬거리 사러 나갔지요
천둥,벙개에 맞아 쭉는줄 알았습도ㅑ..ㅋㅋ~푸하하
지가 천둥번갠데,,,덩치만 산만하지 겁이 엄청 많거든여,,,^0^
살아오면서 나이먹어가니 점점 제자신이 위축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복잡한 도시생활이 버거워서 자꾸 고향이 그리워집니다,,,ㅜㅜ
칭구들이 고향지킴이 생활을 하니까 절벽끝자락 인생을 서서히 고향의 향기로운 흙냄새 맡으며 고슬고슬살고싶포집니다!``울랑도 그러자 하구요,,,^^@ 아직은 엄마품처럼 아늑하고 포근한 고향이 있다는게 천만 다행이라 웃어봅니다!``빵긋빵긋이미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