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잘 듣는다는 것, '경청'의 문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어른들 간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남편이 제 말을 항상 귓등으로 흘려요."
"아내는 내 말을 제대로 새겨듣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참여하는 부부 워크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이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 상대를 탓할 일이 아닙니다.
상대가 잘 들어주기를 바라기 전에
자기가 먼저 잘 들어주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도저히 흘려들을 수 없는 말만 해보는 것입니다.
"당신 멋져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미안해요!"
마음이 열려야 귀도 열리고 말문도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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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글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7.03 ㅎ~저두 말 많이 하기보단
잘 듣는 편이네요
그게 맴이 편하지요
이해와 배려와 함께요~
비가 개였네요
맛저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솔체영 작성시간 14.07.03 이글사랑님
좋은글 올려 이렇게 감동주시니 멋지셔요~^^
향기있는 곳에서 향기님들 ~사랑합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길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찾아뵙지 못함에 미안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말문도 열어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충성~~~^^ㅎㅎㅎ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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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글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7.03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실수를 범하게 되는거 같아요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지요
그래서 말 잘듣는 모범생?
ㅎ~원래 잘 들어주는 편입니다
비가 그치니 저녁 공기가
시원하니 좋아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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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꽃가게 작성시간 14.07.05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내가 먼저 칭찬하고 내가먼저 베풀면 만사 오케이 -
답댓글 작성자이글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7.05 꽃가게님 반갑습니다
내가 먼저 배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 서로가 행복하겠지요
그러면 만사 OK....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