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침내 너를 만나다

작성자이미희|작성시간24.11.19|조회수248 목록 댓글 12


마침내 너를 만나다
기다렸다
숨 가쁜 꽃그늘 입고
여기서, 이렇게
외로운 실바람 앞에 서서

아주 오래
아픔의 한낮을 내달려 온
네 그림자 속에서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너를 마주할 수 있음에
마침내 너를 만났다
비로소 나를 찾았다


- 고도원의 시〈마침내 너를 만나다〉전문 -


* 인사드립니다.
제가 시인으로 정식 등단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등단과 더불어 월간문학잡지 '문학공간'으로부터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명상을 하면서
열심히 시를 써왔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시를
쓸 생각입니다. 아침편지에도 때때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로사(이기원 시인) | 작성시간 24.11.19 미희님 등단 축하해요
    ❤️🧡💛
  • 답댓글 작성자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19 언니 저 등단한지
    오래 됐잖아요
    웟 시는 저와 상관 없는
    고도원 편지에서
    보내주면 제가 올리는
    방법입니다
    고도원에서 작가 이름을
    빠트린 모양 이예요
    제가 봐도 이상합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언니 잘 계시지요
    늘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11.19 이 미희님 안녕하세요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11.19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야생화다 | 작성시간 25.01.24 祝賀 합니다
    시인 등단 뒤늦게 나마
    祝賀 드립니다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