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책을 읽으니.
채변 봉투가 나와요.
일 년에 두 번 씩 좋은 말 채변,
험한 말 똥 봉투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오시면,
“자~~여러분 밭에 뉘어 버리고 여기 살짝 묻혀 옵니다”
말을 그렇게 해도
실직적인 똥 봉투라면,
‘아~~긍지러워~~“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서
“ 잘 들었지, 혹시 사람 똥 봉투 대신,
개 에 봉투를 넣지“
“그럼 혼나고 앞으로 5대 맞자”
그래 습니다.
여기에 채변 봉투 다 사연이 있어요.
어쩐 애는
“와~~벌레가 나와서, 어서 십이장~충 학교에 먹어”
그런 아이가 많아 습니다.
옛날에 풀밭에 먹어, 음식을 잘 씻기도 안 했습니다.
요즘은 벌레가 없지요. 농약이 무서워 다 죽입니다.
또한 마트에 깨끗이 씻고 너무 벌레가 없어요.
조금 있으면,
제가 건강검진 합니다. 홀수죠.
그 때 채변 봉투를 하여요.
지금도 어떻게 하나 겁쟁이 걱정입니다.
2년에 하는 채변 봉투,
옛날에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만큼 선진국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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