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 작곡 예민, 노래 김영매 할머니(81세)
어디서 지내시나요 한 세월 흘렀네요
어린 시절 뛰놀던 언덕 위에 이렇게 서 있죠
바람이 불어오네요 큰 나무도 춤추네요
햇살받아 환하던 그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이젠 내가 아니에요 추억만 내게 남았어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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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 작곡 예민, 노래 김영매 할머니(81세)
어디서 지내시나요 한 세월 흘렀네요
어린 시절 뛰놀던 언덕 위에 이렇게 서 있죠
바람이 불어오네요 큰 나무도 춤추네요
햇살받아 환하던 그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이젠 내가 아니에요 추억만 내게 남았어요
부끄러워 감아버린 내 눈가에 눈물만 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