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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양희은

작성자사랑실|작성시간23.09.03|조회수39 목록 댓글 2

벌개미취 아침이슬 양희은 

 

다산수변공원 벌개미취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옆으로 벋는 뿌리줄기에서 원줄기가 곧게 50~60센티미터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길고 뾰족하다.
6~10월에 꽃대 끝에 연한 자줏빛 꽃이 뭉쳐서 피며,
4밀리미터 정도의 수과(瘦果)가 열린다.
어린순은 식용하고 습지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학명은 Aster koraiensis이다. 

 

아침이슬 양희은 (가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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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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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3.09.03 긴 밤 지세우고.,
    힘 있는 양희은씨 목소리로 듣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사랑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03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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