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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윤하

작성자사랑실|작성시간24.02.13|조회수46 목록 댓글 2

먹구름 윤하 

 

나는 잘 지내

끼니도 거르지 않았어

그저 시간이 멈춰있어

굳이 잊으려 하지도 않아 그래

 

네가 맞았어 죽을 것 같이 아팠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게 돼

허전함이 날 조금 괴롭히는 것만 빼면 말이야

참 보고 싶어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먹구름이 날 찾아와

어둡게 하고

괜찮던 맘을 괜스레 아프게 할 때면

너를 잊어야 할까 oh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시들어 버린 꽃

찢겨 버린 맘

부서져 버린 날

두고 떠나간다면

 

홀로 남겨진 나는

오늘도 애써 괜찮은 척 펑펑 울어야 해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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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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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흐르는강. | 작성시간 24.02.14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사랑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4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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