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심연옥 옛날사진
한강 심연옥 (원곡)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나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마는
묵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 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쉼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옛노래는
지금은 어디가서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가나
못잊을 한강수야 님이 슬퍼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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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심연옥 옛날사진
한강 심연옥 (원곡)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나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마는
묵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 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쉼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옛노래는
지금은 어디가서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가나
못잊을 한강수야 님이 슬퍼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