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앤 가펑클 -The Sound of Silence

[제넷.]

내오랜 친구, 어둠이여
자네랑 이야기하려고 또 왔다네
왜 냐하면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어떤 환상이 자기 씨를
심어놓았기 때문이지


내 뇌리에 깊이 박힌
그 환상은 아직도 여전히
침묵의 소리로 남아있다네

불안한 꿈 속에서 자갈이 깔린
좁은 길을 혼자 걸었지

가로등불 밑에 다다랐을 때
차갑고 음습한 기운 때문에
옷깃을 세웠다네

그때 반짝이는 네온 불빛이
내 눈에 들어왔고
그 네온 불빛은 밤의 어둠을 가르며
침묵의 소리를 감싸 안았다네


적나라한 불빛가운데서
몇 명 정도?

아니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나는 볼 수 있었다네






- 번역 가사 -

[제넷.]

로즈마리님

좋은아침~♡
사이먼 앤 가펑클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입니다

수없이 들어도 아직도
질리지 않은 곡중 하나이지요

주일 미사갑니다
여행하느라 지난주 지키지
못했어요 ㅠㅠ

주님께서도 이해하시겠지요 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요~♡♡♡

[csh 로즈마리]

제넷. 
거룩한
주일미사에
님과함께 지향하며

주님안에 한마음
한뜻으로 성령안에
함께 찬미 드립시다

제넷님⚘

[제넷.]

csh 로즈마리 
네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주님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

[벅스]

역시 우리시대 팝이 좋이요.
그리운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파요. ^^
다식은 아메리카노 마져 마시고
바닷가로 걷기운동 기야겠어요.
밖은 햇볕이 쨍쨍인데....
저녁부터는 반가운 단비가 온다는군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제넷.]

벅스님
ㅎㅎㅎ
한낮은 정말 봄날씨에요
활동하기 너무 좋아요

이대로 춥지 않고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젊은날 음악 다방에서
즐겨듣던 팝이 정말 좋아요 ㅎㅎ

요즘 팝을 듣다가 보면
좋을때도 있지만
세대차가 느껴져요 ㅎㅎ

저두 젊은날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때 친구들도 그립구요

즐거운 산책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