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인생예찬
바다 상록수
하늬
바람이
봄을 알림니다
한결
유슨한 온기에 젖어들때
훈풍을 가슴에 않고
미명한 새벽길을 따라서
바다로 행합니다
갯바람은
봄볕에 이누는 아지랭이보다
뜻깊은
미묘한 감정을 갖습니다
실개 바람이
얼굴을 스치울땐
쌓였던 피로감이 잊히고
난
바다로 발길을 옮겨놓습니다
조황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바다를 만나는것은
작은 행복을 가미하고
운우지정과도 같습니다
낚시와 인생
제가
만난녀석들을
몆점의 사진으로나마
남겨 보렴니다
때론
꽝치는날도
대박나는 날도 있습니다
출조때 마다
조황이 좋은것은 아님니다
양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갈치낚시를 준비하면서
갈치 어구를 만들어
지인분 여섯분께
어구를 만들어 드렸더니
정말
좋아 하시더군요
이런맛이
살맛나는 세상 입니다
낚시인 모든분들
안전낚시
즐거운 낚시
대박나는 낚시가 되십시요
다소
오래된 사진도 있습니다
양해 구합니다ㅡ
밤 바다에서본 부산남항
나무섬과 작은섬
미명한 부산남항
멀리 외섬
나무섬의 낙조
태종대 등대
도다리
볼락
도다리 50센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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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의 갯바위
여명의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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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윤영식 작성시간 18.05.11 안녕하세요. 상록수님
낚시가 취미시군요.
넓고 푸른 바다를 보니 마음이 시원하네요.
사진 멋져요!
고기도 많이 낚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다 상록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11 .
윤영식님
반깁습니다
간밤은
편히 쉬셨나요
하루를 시작하는
여명이 밝아옴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요ㅡ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솔산담비 작성시간 18.05.11 풍성한 바다낚시.동경의
대상 물입니다..
낚시인만의 인생 예찬론
잘봤습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바다 상록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11 .
햇살
가득고인
바다는 자유입니다
윤슬의
길목에 선
낙조의 노을길은
한폭의
품경화가 됨니다
오셔서
감사 드려요
불금날
좋은시간 되십시요ㅡ이미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