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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12월에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0.12.05|조회수157 목록 댓글 4
    12월에 채린(綵璘) 군더더기 없는 그대를 만나고 싶다 경주로 행하는 지름길 어느 길가의 아담한 찻집처럼 녹차를 우려내며 아무 말 없이 우리의 생각을 더하고 싶다 1 더하기 1이 아닌 무한대의 상생의 혼을 12월 공간에 살찌우고 싶다 일 년의 마지막을 여는 새해의 첫 달을 준비하는 따스한 초 한 자루 밝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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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0.12.05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고운향기 | 작성시간 20.12.05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에릭 칸토나 | 작성시간 20.12.05 글귀가..인간한데 이정도로..
    마음 한구석을 따뜻함 줄지.몰랐습니다
  • 작성자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05 김석화님
    고운향기님
    에릭캰토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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