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채린 ♡ 시인방

시화나래의 호출/시조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2.10.01|조회수67 목록 댓글 1

시화나래의 호출
채린

해님눈 가리었다 먹구름 유혹하네
골목길 다름박질 번개도 못말리네
물빛도 아름다워라 가을빛에 곰삭네

억새풀 바람따라 나이테 점검하고
갈대꽃 아우성에 수크령 눈을감네
너와나 어울렁덜렁 가을서정 읊는다

사진 제공- 오동동 작가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황혼 | 작성시간 22.10.02 채린 작가님
    반갑습니다
    마음을 정화 시키는 서정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