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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둘이서 하나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3.02.11|조회수78 목록 댓글 2

둘이서 하나 채린 "나무와 두 남자"라는 다큐멘터리의 시작부터 눈시울이 붉혀진다 두 사람을 조합해 만든 걸작인 몸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운 그것은 사랑을 이루고 기적을 만들었다 정성껏 가꾼 나무 한 그루 두 그루 푸른 숲을 일구었다 그 전설 속의 낭패(狼狽)가 현실에 나타나 평화롭게 뛰어다니는 것을 본다 나도 누구의 눈이 될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의 손이 될까 마음을 나눌 수 있음 무척 행복하겠다 금과 은 없어도 이러하듯 살아 있으므로 *** 1.중국 허베이성 작은 마을에 사는 자원치와(감전 사고로 두팔을 잃음) 자하이샤(사고로 시력을 잃음)는 성하지 못한 몸으로 황무지 고향에 숲을 가꾼다

남택상 - Love Prayer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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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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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이조스 | 작성시간 23.02.14 채린님 안녕하셨지요?
  • 답댓글 작성자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15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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