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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그대는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3.09.15|조회수84 목록 댓글 3


그대는 /채린(綵璘) 깊은 마음 밭 한 편에 가지런히 숨겨둔 안개같은 당신 얼굴 모습도 자태도 모르지만 항상 숨을 쉬는 나의 분신입니다 기쁨이 흰 구름처럼 흘러넘칠 때도 슬픔이 강같이 휘몰아쳐도 깊은 심연 요동치 않는 한 그릇 정안수입니다 오로지 내가 살아가는 한 가닥 숨결입니다 채린 著: 내가 가는 이길이 혹 굽어 돌아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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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베이조스 | 작성시간 23.09.15 채린님 반갑습니다
    은퇴하고나니 할일이 별로 없네요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15 유트브 배워서 채린글 영상만들어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베이조스 | 작성시간 23.09.22 채린1 채린님 ㅡ
    38년 컴퓨터만 하다가 은퇴했어요
    그냥 좀 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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