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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내가 부를 이름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4.05.21|조회수92 목록 댓글 0

내가 부를 이름 /채린 늘 아지랑이 되어 겉돌기만 하던 너 너무 백광처럼 빛나 뒷마루 밑 조차 숨어 쳐다 볼 수 없던 너 하루 이틀 강산이 몇 번인가 변하여 이제사 작은 가슴에 파문된 너를 느낀다 늦깍이로 만나 내 모든것을 태워버린 그대는 세상사는 날까지 어께에 지고 갈 이름 오직 하나 사랑이란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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