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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나, 홍매화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5.03.18|조회수310 목록 댓글 1

    꽃샘 바람아 불지 마라/채린 보지 못한 겨우내 그리움이 뾰족 싹터 환하고 고귀한 한 떨기 봄으로 꽃피웁니다 가슴 시리도록 잉태한 붉디붉은 사랑의 흔적 꽃샘 바람 속 더욱 그윽하고 고혹한 모습 나, 홍매화

꽃샘 바람아 불지 마라/채린 
 
보지 못한
겨우내 그리움이 뾰족 싹터
환하고 고귀한 한 떨기
봄으로  꽃피웁니다

가슴 시리도록 잉태한
붉디붉은 사랑의 흔적
꽃샘 바람 속
더욱 그윽하고 고혹한 모습

나,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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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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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18
    가장 좋아하는 홍매화
    꽃샘바람이 불지 않으면
    어찌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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