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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모과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7.11.13|조회수98 목록 댓글 3
    모과 글/채린(綵璘) 잦은 빗물 뚫고 용케 자란 모과 나를 닮은 어리석은 모습 덕지덕지 세월의 풍파 묻어 울퉁불퉁거려도 다소곳 그리움 피우는 사향(麝香) 일터에도 자동차에도 안방에도 어디든 머물러 은은한 정을 풍기는 전령 연모(戀慕)의 골 패여 검붉은 버섯 필때까지 계속되는 처절한 삶의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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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문씨아저씨 | 작성시간 17.11.13 좋은글
    잘보고
    머물다
    갑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 작성자고정 | 작성시간 17.11.13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봉황덕룡 | 작성시간 17.11.14 감사~
    고은 삶 즐거운 시간 행복하시고 늘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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