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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과 욕망 (제5회 동작문학상 수상작품)

작성자채린1| 작성시간17.11.19| 조회수10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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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19 근심 한 웅큼을 쪼르르 들이밀면 어처구니는 꿈틀거리며 신바람을 일으킨다*는 발상이 신선하다
    부글부글 한 소금 끓어 올린 맷돌은 시인의 모습이 투영된다
    수상자로 뽑힌 채린 시인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폐달 작성시간17.11.19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층아찌 작성시간17.11.19 예전에 맷돌 돌려보던일이
    기억나는군요
    윗돌과 아랫돌 사이로
    거품을 머금은것처럼
    뽀얏게 뿜어나온던 모습
    그때 그시절 두부는 누구에게나 귀중한 식품이었겠지요
    수상작을 보게되서 무안한
    기쁨입니다
    국화차 한잔 들고 갑니다
  • 작성자 실남이 작성시간17.11.19 맷돌과 욕망 저위에 정갈한 차한잔과 함께
    차~암 고운시에 잘머물다 감니다
  • 작성자 고정 작성시간17.11.20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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