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또 한 해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7.12.26|조회수229 목록 댓글 2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한 해 또 한 해 채린(綵璘) 구부러진 어깨 위 청동 같은 먼지를 본다 한 해 또 한 해 이슬에 옷젖듯 쌓였으리라 때로는 기쁨과 만족을 때로는 슬픔과 허망을 잉태하게 했지 수 없이 지나간 시간의 알갱이속에 넌 성숙해 내 앞에 앉아있네 언젠가 하늘이 오늘처럼 크게 울음 토하면 나 또한 돌아가야 하리 미련도 한도 없이 조용히 이슬되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2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봉황덕룡 | 작성시간 17.12.26 감사~아름다운 인생 삶 멋과 맛 향기로 즐거운 시간 알차고 행복하시며 늘 건강 조심하세요~ 작성자들가람 | 작성시간 17.12.27 한 해 또 한 해 채린님의 먼후일 미련도 한도없이 그냥 그렇게 조용히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 답글 제목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