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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오늘은 왠지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8.02.06|조회수174 목록 댓글 4
    오늘은 왠지 채린(綵璘) 오늘은 왠지 자꾸 눈물이 난다 떠나버린 너를 못 잊어 일까 나보다 더 가슴 아파 할 그 마음을 헤아림일까 오늘은 왠지 못 다한 사랑 백지에 그려 빗방울로 봉하여 천 리 먼 님에게 흘려보내고 싶다 오늘은 왠지 그대도 이 남쪽 하늘 바라보며 추억에 잠겨 아무 일도 못하고 오락가락 할 일 없이 손가락만 만지작 거릴 것만 같다 오늘은 왠지 가슴 깊이 쌓아둔 그리움 한 움큼 꺼내 군불 땐 아랫목 엎드려 그대와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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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소를보내며 | 작성시간 18.02.06 감사히 읽고갑니다 ~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18.02.06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좋은 고운글 많이 주셔서 잘보고 쉬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 갑시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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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가람 | 작성시간 18.02.06 그님도 오직 내생각하며 오락가락 할일없이
    손가락 만지작 거릴것만 ㅎ
    겨울밤 차~암 고운시 잘보고감니당
  • 작성자봉황덕룡 | 작성시간 18.02.07 감사~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멋과 맛 향기로 아름다운 인생 삶 행복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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