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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밸런타인데이에 하는 나의 고백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8.02.10|조회수142 목록 댓글 2

밸런타인데이에 하는 나의 고백 채린(綵璘) 겉포장 요란한 상혼의 길을 가로막고 노란 마음속 자라고 있는 맑은 눈물 담은 그리움 하나 똑 따내 정성껏 분홍빛 포장을 한다 아침나절 서둘러 와 실뱀을 웃게 한 남녘에서 온 봄바람에게 귓속말로 넌지시 일러둔다 사랑하는 그 사람의 호주머니에 살짝 꽂아두도록 가슴꽃(코사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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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18.02.10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좋은 고운글 많이 주셔서 잘보고 쉬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 갑시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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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가람 | 작성시간 18.02.10 맑은 눈물담은 그리움하나 똑ㅡ따네
    하나들 정성껏 분홍빛 포장을 한다
    고운시 잘보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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