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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너를 보듯 꽃을 본다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8.10.04|조회수166 목록 댓글 2
      너를 보듯 꽃을 본다 채린(綵璘) 하늘을 본다 네가 어디에 있는지 지구촌 어디일까 우주 그 많은 별 중에 어느 별일까 소나기 때 큰 물방울처럼 보고픔에 그리움에 눈시울을 붉게 적시며 가슴 갈피에 끼워 둔 네 잎 클로버 같은 추억을 꺼낸다 환하게 웃는 해바라기를 보면서 한없는 그리움에 빠져든다 망울망울 터져 나온 메밀처럼 내 허파꽈리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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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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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망내. | 작성시간 18.10.04 참 글이 망내가 좋아하는 글 입니다
    망내가 야생화를 좋아하는데요 님을 꽃처럼 보는거요
    한송이는 외롭고 두송이는 예쁘고 꽃이 많으면 시끄럽고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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