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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또 다른 에밀레종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8.12.05|조회수113 목록 댓글 2
    또 다른 에밀레종 綵璘(채린) 파란 낙엽처럼 세월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떨어진 한 송이 꽃이여 에밀레 에밀레 세상을 향한 애달픈 소리 삶의 더러운 노란 때 벗겨 내고 해맑은 백화로 피어나라 질퍽한 작은 질그릇에 노란 양지꽃으로 피어나라 환하고 환한 그 옛 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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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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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운영.. | 작성시간 18.12.05 에고~~~
    애석한 에밀레 종입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시인님 ~^^
  • 작성자송그래 | 작성시간 18.12.07 저 질퍽한 자그만 질그릇의
    노란 양지꽃으로 이쁘게
    피어나거라 ^)^ ~

    고운시의 감사합니다
    싱긋이
    맛난저녁을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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