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雪花)로 피어나리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9.02.19|조회수101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설화(雪花)로 피어나리 채린(綵璘) 어느 햇살 고운 삶의 공간 지친 모습으로 내 앞에 서 있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 따라 까마득한 우주로 사라진 점 하나 사위(四圍)가 순백으로 물던 날 설야(雪野)에 주저 앉아 그려 넣은 애달픈 마음 속울음 삼키며 지난 찰나들 폭포수처럼 쏟아부으며 그대 들을 수 있게 꺼이꺼이 부르는 내 영혼의 소리 천지시공(天地時空) 아늑한 영원 넘어 어느 순간 이심전심 합장(合掌)할 날 기다리며 설야(雪夜)에 호젓한 청솔가지 설화로 피어나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맨위로 초대하기 초대 링크로 가입하면 가입 신청서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sns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초대링크 복사하기 문자로 공유하기 초대링크를 복사한 후원하는 곳에 공유해보세요. 현재페이지 URL복사 URL복사 닫기 복사되었습니다.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