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것들을 위하여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9.03.27|조회수112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미운 것들을 위하여/채린(綵璘) 겨우내 언 공기를 가르고 재잘거리며 아침을 연주하는 새들의 중창에 눈을 뜨고 하루의 시작을 하고프다 꽁무니 치는 시점에서 말없이 전진할 수 있는 용기가 솟아났으면 좋겠다 삐걱거리는 육신에게 어느 작가가 어쩔 수 없이 이가 쏟아져 내리도록 점심을 선물한 것처럼 환한 웃음을 주고 싶다 사랑아 시기와 질투와 멍에의 자리에 칭찬과 격려와 따스함으로 채우면 좋겠다 그렇게 하자, 응! *점심-영국 소설가 서머셋 몸의 단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19.03.27 고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