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우리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9.04.15|조회수113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봄에는 우리/채린(綵璘) 집 앞, 대문밖에 봄이 왔다 봄빛 한 광주리 담고 문을 두드린다 얼굴에 오징어포를 쓴 함잡이의 모습으로 재촉한다 옷에 붙은 검불을 떼어내고 감사의 마음을 얹어놓으며 손님맞이에 부산을 떤다 개나리,진달래,매화,목련,철쭉 상석의 자리를 배정하고 권주가를 부른다 어화둥둥 벗 님 내야 화창한 봄날을 노래하자 뾰족이 내미는 새싹에 눈 맞춤하자 흥얼흥얼 타령도 곁들이자꾸나 음악출처:http://youtu.be/7QpIlTSX0tM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맨위로 초대하기 초대 링크로 가입하면 가입 신청서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sns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초대링크 복사하기 문자로 공유하기 초대링크를 복사한 후원하는 곳에 공유해보세요. 현재페이지 URL복사 URL복사 닫기 복사되었습니다.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