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는데 어쩌란 말이냐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9.04.26|조회수123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봄은 왔는데 어쩌란 말이냐 채린(綵璘) 앞다투어 피어나는 꽃들 노란 산수유가 피는가 했더니 하얀 벚꽃이 사방 흐드러지고 조팝까지 가세하고 붉은 매화가 요염하게 안무하고 진달래가 군무를 펼쳐댄다 어쩌란 말이냐 봄은 왔는데 죽의 장막까지 벗어진 세상인데 저 연초록의 물결로 내달리고픈 내 마음 어쩌란 말이냐 새 조롱 속에 갇혀서 무한대를 넘어야 하나 아 자유하고 싶다 자연을 닮아 떠돌고 싶다 법칙이라는 잠을 잠시 재워두고 생각 없이 그렇게 그렇게 음악출처:http://youtu.be/7QpIlTSX0tM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맨위로 초대하기 초대 링크로 가입하면 가입 신청서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sns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초대링크 복사하기 문자로 공유하기 초대링크를 복사한 후원하는 곳에 공유해보세요. 현재페이지 URL복사 URL복사 닫기 복사되었습니다.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