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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석화 작성시간19.06.09 언제나 향기 가득한 좋은 고운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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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추홀 작성시간19.06.09 안녕하세요 채린님~
  염려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뭉개구름 피어오른 숲속에 새소리
  살랑거리는 바람에 데크에 걸터앉아
  오디익은 내음 깊게마시며
  참 편하다는 생각에
  몸과 마음을 쉬어 봅니다
  
  좋은하루 좋은시가 되십시요
  내고향에 계실 채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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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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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0 이 글에 글자가 7자씩 나열했어요 7는 흔히 말하기로 행운이죠
  함께한 모든 님 꼭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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