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리를 건너 작성자채린1|작성시간19.09.01|조회수118 목록 댓글 3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이 다리를 건너 채린(綵璘) 그곳은 이상이 머무르고 청마가 뛰어놀고 편 운이 한가롭게 떠 있어 모두가 쉬어 갈 영원한 안식처 푸른 하늘가 앉아 옹기종기 담소 나누며 파란 바다 심해어 낚아 행복을 안을 수 있는 한가한 그곳 이슬이 촘촘 다녀가고 보슬비가 사뿐 인사하고 소낙비 커다란 날개 접어 잠시 쉬어가는 곳 가고 싶다 가고 싶다 안개비 걷히면 어서어서 총총걸음 걸어가야지 관절이 아프기 전에 치매가 나를 부르기 전에. 곡명 : The Light 제작자 : KMu$ic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3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19.09.01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작성자유바람 | 작성시간 19.09.01 이세상 이연세 네 내가관절이 치매가 오기전에 올리신 내마음에 와닿는그러큼 좋은 글귀에 늘, 감사합니다 작성자가을러브 | 작성시간 19.09.03 시골에가면 있는 돌담길이네요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