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밸런타인데이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0.02.13|조회수130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밸런타인데이에 하는 나의 고백 채린(綵璘) 겉포장 요란한 상혼의 길을 가로막고 노란 마음속 자라고 있는 맑은 눈물 담은 그리움 하나 똑 따내 정성껏 분홍빛 포장을 한다 아침나절 서둘러 와 실뱀을 웃게 한 남녘에서 온 봄바람에게 귓속말로 넌지시 일러둔다 사랑하는 그 사람의 호주머니에 살짝 꽂아두도록 가슴꽃(코사지)처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 답글 제목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