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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백매화

작성자채린1|작성시간20.03.13|조회수107 목록 댓글 3
    백매화 채린(綵璘) 오랜 기다림에 붉도록 응어리진 멍울 낟알을 한 알 두 알 먹고 자라 희디흰 창백한 눈을 맞춥니다 마주보는 거리보다 뭇서리에 지쳐 잠이 들고 옹골찬 미소를 남기며 떨어진 별의 그림자를 잰 거리가 멉니다 이제야 깨달음의 묘미가 머리에 있지 않고 작고 작은 가슴속에 살고 있음도 압니다 무수히 피어나는 계절 피해 홀로 난간에 기대어 선 외로움이 더 큰 사랑을 위한 다른 선택임을 알기에 스스로 살을 하얗게 태워 짙은 향을 뿌립니다
(function () { var sumOfWidth = 100; var gridImages = Array.prototype.slice.call(document.querySelectorAll('[data-ke-type="imageGrid"] .image-container span')); gridImages.reverse().forEach(function (img) { // 행이 넘어가는지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역순으로 순회 var width = Number(img.style.width.replace('%', '')); sumOfWidth += width; img.style.flexGrow = width; img.style.minWidth = 'calc(' + img.style.width + ' - 1.2% - 1px)'; var isRightmost = Math.floor(sumOfWidth) > 100; // width 합이 100이 초과하면 다음 행으로 넘어감 if (isRightmost) { sumOfWidth = width; img.classList.add('rightmos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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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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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 아 | 작성시간 20.03.1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채린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3 고맙습니다
  • 작성자하얀미소💃 | 작성시간 20.03.13 고운글 잘보고 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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