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려니
나처럼 비염이 심한 사람은 죽을 맛이다
머리도 띵하고, 속도 매스껍고,
가끔은 열도 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집에 가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생각에
퇴근을 서두르는데 “까똑”하고 울렸다
“친구야!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
이거 보고 웃어라, 그리고 힘내”
제목 : 확 찐 자
모두 조심해야겠어요
우리 동네가 아줌마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서워
아무 데도 안 나가고 집안에서만 지낸 일주일!
확찐자 로 판명
....
살이 확 찐 자
확 찐 자 이동 경로예요
식탁→소파→냉장고→소파→ 식탁→침대→냉장고→침대
친구가 보내준 황당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키득키득!
시국이 뒤숭숭하지만 짧은 시간 위로를 받았다
“고맙다. 친구야, 우리 코로나19 썩 물러가게 힘내자!”
- 행복한가 가족 / 서은채 -
우리 모두 씩씩하게 힘 합쳐서 오늘도 잘 이겨냅시다
stockalec - Happy Acoustic Folk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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