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소다를 생산하는 모습 -
인류가 비누를 사용해 온 역사는 길지만
그것은 상류층만 사용하는 사치품이었다
당시는 개인위생이 발달하지 않아
전염병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던 시절이었다
이에 1775년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는
소다를 만드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사람에게
1만2천 리브르(6억 원)을 준다는 공모를 냈다
이후 프랑스 의사이자 화학자 르블랑이
1789년 세계 최초의 인공 소다 만드는 법을
개발하면서 비누의 대중화는 시작되었다
르블랑의 위대한 발명으로 인해
누구나 비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전염병도 줄어들게 되었다
개인 청결에 혁명을 가져다준 비누
현재까지도 많은 의학자가 가장 많은
인류를 구한 물품 1위로 비누를 꼽고 있다
- 행복한가 에디터 Lee -
코로나19 가장 쉬운 예방법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손 씻기
생활 속 작은 습관을 통해 우리는 비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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