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데 대하여
너희가 너희 가진것에서 줄때
그것은 주었다 할수 없다.
참으로 줌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주는때다.
대체 너희 소유란것이 무엇이냐?
내일의 필요를 걱정하여
끼고 지키고있는
물건에 지나지 않지 않느냐?
또 내일이라고,순례자를 따라
거룩한 성을 향해 가면서
지나친 조심성을 부려도
자취없는 모래밭에
뼈다귀를 묻어두는 강아지에게
내일이 무엇을 가져다 줄듯 싶느냐?
또 모자랄까 걱정함이 무엇이냐?
그것이 곧 모자람 아니냐?
집에 샘이 그득찬대도
목마를까봐 두려워 한다면
그 목마름은 축일길이 영 없지 않느냐?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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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든 작성시간 22.01.18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홍신 작성시간 22.01.19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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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신 작성시간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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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마음 향기 작성시간 22.01.22 나눈다는것 어울때는 다같이 어려움인데 나눔이라는 것은
아무나 할수없는일 아닐런지요 나도 부족한데
그부족을 나눔이라면 쉬운일 아니지요 견디며 함께 나눔은 존경의 대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