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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그리운님

작성자머슴아이|작성시간22.01.25|조회수396 목록 댓글 4

보고싶은 그리운님


환한 미소로 밝게
함께 하여주던 그리운 님

벚꽃잎보다 더 아름다운
웃음을 갖으신 그리운 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보듬고 안아주시던 그리운 님


듬직한 맏 언니처럼
곁에 손잡아주시던 그리운 님

참 많이 보고싶고
참 많은 그리움이
쌓이기만 한다


4월 벚꽃 피는 날 만날수
있을것 같아 기다렸는데
그리운 님은 아직 소식이 없다

언제 밝은 미소로 그리운 님을
만날수 있을까~~?


-머슴아이가 보고픈 언니께-
2016년 4월 10일 날에~


*기다립다
먼 발치 이지만
곧 만날수 있을거라
믿어 봅니다

아직도 귓전에 웃음소리가
남아 있읍니다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어진답니다

사랑합니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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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2.01.25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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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든 | 작성시간 22.01.25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홍신 | 작성시간 22.01.25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기러기 | 작성시간 22.02.11 항상건강하시고좋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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