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그리운님
환한 미소로 밝게
함께 하여주던 그리운 님
벚꽃잎보다 더 아름다운
웃음을 갖으신 그리운 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보듬고 안아주시던 그리운 님
듬직한 맏 언니처럼
곁에 손잡아주시던 그리운 님
참 많이 보고싶고
참 많은 그리움이
쌓이기만 한다
4월 벚꽃 피는 날 만날수
있을것 같아 기다렸는데
그리운 님은 아직 소식이 없다
언제 밝은 미소로 그리운 님을
만날수 있을까~~?
-머슴아이가 보고픈 언니께-
2016년 4월 10일 날에~
*기다립다
먼 발치 이지만
곧 만날수 있을거라
믿어 봅니다
아직도 귓전에 웃음소리가
남아 있읍니다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어진답니다
사랑합니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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